독일 대학 순위 2023 Best Universities in Germany

 

안녕하세요. 유럽 연합의 최고 선진국인 독일은 우수한 교육 수준, 안전하고 실용적인 사회 시스템, 높은 시급 등으로 유학 및 이민으로도 인기가 높은 국가입니다.
 
특히, 대학 등록금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인데, 오늘은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집계한 2023 독일 대학 순위 (Best Universities in Germany)를 알아보겠습니다.

 

 

@THE

 

 

목  차

1. 교육 환경
2. 독일 대학교 순위 Top 20
3. Top 4 하이라이트

 

 

1. 교육 환경

독일 유학에 관심을 갖고 여기를 방문 하신 분이라면 아시는 정보겠지만, 독일 대학교의 등록금은 2013년에 모든 지역에서 폐지됐습니다.

이는 학사/석사 과정 모두에 해당하며, 외국인 신분에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사립학교는 등록금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일 명문대는 뮌헨, 베를린 및 기타 40여개 도시 등 독일 전역에 골고루 분산되어 있습니다.
독일 1위 대학은 뭔헨 공과대학이며 총 50개의 독일 대학이 세계 최고 순위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주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약 500개 이상의 학위(학사/석사 프로그램)를 위한 독일의 각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됩니다. 
즉, 관심있는 전공과목이 무엇이든 독일에서 영어로 학과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독일 유학 비용은 여기에서 확인

 

 

2. 독일 대학교 순위 Top 20

국내 순위	세계 순위	학교
1	30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2	33	LMU Munich
3	43	Heidelberg University
4	73	Charité - Universitätsmedizin Berlin
=5	86	Humboldt University of Berlin
=5	86	University of Tübingen
7	89	University of Bonn
8	91	Free University of Berlin
9	99	RWTH Aachen University
10	113	University of Freiburg
11	119	University of Göttingen
12	128	University of Hamburg
13	139	University of Würzburg
14	146	University of Cologne
15	148	Ulm University
=16	156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16	156	TU Dresden
18	179	University of Mannheim
19	185	University of Münster
=20	189	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Jena
=20	189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

 

 

3. Top 4 하이라이트

1.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뮌헨 공과 대학교는 과학과 기술교육 분야에 포커스를 둔 독일 유일한 주립대학입니다.

 

1927년부터 물리, 화학, 의학 분야 등 총 17개의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었습니다.

 

19세기에 설립된 이 대학은 원래 공학에 중점을 두었지만, 수년에 걸쳐 자연 과학, 사회 과학, 농업, 양조 및 식품 기술, 의학 전공을 추가하여 규모가 확장되었습니다. 

 

엔지니어링 및 정보 기술 등의 많은 전문 분야가 세군데의 캠퍼스에서 제공됩니다.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포괄적인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이 대학의 성과는, 현재 뮌헨과 그 주변의 3개 캠퍼스에 걸쳐 15개의 부서가 있는 대학기관의 발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2.  LMU Munich

LMU Munich

 

뮌헨대학교는 1472년에 설립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입니다.

 

이 대학은 Otto Hahn, Max Planck 및 Werner Heisenberg와 같은 저명한 과학자를 포함하여 총 4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재학생수(약 44,000명)를 자랑하는 뮌헨대학교는 Ludwig Maximilian University of Munich 전체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 전체 학생의 약 13%에 해당하는 많은 국제 학생 비율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뮌헨대학교는 18세기 말부터 자연 과학에 중점을 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Heidelberg University

Heidelberg University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입니다.

 

재학생의 약 20%가 130개국을 대표하는 국제 학생입니다. 박사 과정 학생은 1/3 이상이 국제 학생입니다.

이 대학은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약 160개의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정신 유전학, 현대 사회학 및 환경 물리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지식 공유로 관련 학계에 기여해 왔습니다. 

 

졸업생 중 약 2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했으며, 그 중 9 명은 재학 기간 동안 상을 받았습니다.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인 막스 베버(Max Weber)와 철학자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를 포함하여 많은 영향력 있는 정치인, 철학자 및 과학자들이 이 대학의 졸업생이거나 연관된 학자입니다.

 

또한 하이델베르크는 독일 낭만주의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시가지와 성은 독일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4.  Charité - Universitätsmedizin Berlin

Charité - Universitätsmedizin Berlin

 

샤리테 베를린 의과 대학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의과 대학 중 하나입니다.

 

의학 및 생리학 분야의 독일 노벨상 수상자의 절반 이상이 이 대학교에서 공부했거나 일을 했던 이력이 있는데, 그 뿌리는 1710년 동부 프로이센의 전염병에 대응하여 병원이 세워졌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3년에 독일의 다른 의료 기관과 합병하며 현재의 대학교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많은 저명한 과학자들과 의학박사들이 이 대학교 출신인데, 

그 중 신경학자인 Carl Wernicke, 정신과 의사인 Karl Leonhard, 프로이센 최초의 여성 의학 교수인 Rahel Hirsch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