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은 미국 대비 저렴한 학비와 짧은 학업 이수 기간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전 세계 국제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중 런던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문대가 많은 대도시로 영국의 수도이자 교육,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수도 런던의 명문대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영국 국가 정보
2. 런던의 명문대학교 Top 10
3. Top 5 하이라이트
1. 영국 국가 정보
▶ 항공: 인천 직항 편도 11시간
▶ 비자: 180일 무비자
▶ 화폐: 파운드 (GBP, £)
▶ 환율: 1,512.36 (2023년 2월 7일 기준)
▶ 시차: 한국이 9시간 빠름
▶ 인구: 6,773만 6,802명 (세계 21위)
▶ GDP: 3조 1,868억 5,974만 달러 (세계 5위)
▶ 종교: 기독교 59.3%, 이슬람교 4.8%, 무교 25.1%
2. 런던의 명문대학교 Top10
국내 순위 |
세계 순위 |
대학교 |
1 | 10 | Imperial College London |
2 | 22 | UCL |
3 | 35 | King’s College London |
4 | 37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5 | 124 |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
6 | 201~250 |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
7 | 351~400 | Birkbeck, University of London |
7 | 351~400 | City, University of London |
7 | 351~400 |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
7 | 351~400 | Royal Veterinary College |
3. Top 5 하이라이트
5)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퀸메리 런던대학교는 1785년에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London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The Royal Hospital of St Bartholomew, Westfield College, 그리고 Queen Mary College 등 4개의 의학 전문대학교의 합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퀸메리의 메인캠퍼스는 런던 동부지역의 Mile End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의 학생 기숙사와 Brick Lane과 Spitalfields Market 같은 지역 랜드마크가 근처에 있습니다.
퀸메리는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영국 대학순위 Top 5위, 2023 THE 세계대학순위 Top 124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의대 및 법대, 경제, 정치, 컴퓨터사이언스, 회계 등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은 다양한 학과를 자랑합니다.
4)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1895년 설립 이래로 세계적인 학술 연구 기관의 글로벌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LSE는 전 세계 사회과학 분야의 리더입니다. LSE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이 주관하는 학술회가 자주 개최됩니다.
36개의 단과대학과 140개 이상의 대학원 및 박사학위를 25개의 학과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LSE의 다양한 학문 포트폴리오는 인류학, 사회학부터 회계 및 재무학까지 사회과학 전반적인 분야를 연구합니다.
LSE는 전 세계 140 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들이 이 학교를 졸업했으며, 이 중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들도 배출했습니다.
LSE에는 Economic performance Centre 및 여성, 평화 및 안보센터를 포함한 200개가 넘는 리서치 센터가 있습니다.
3) King's College London
1829년 King George IV와 웰링턴 공작이 공동 설립한 킹스 컬리지 런던은 영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킹스컬리지 런던의 메인 캠퍼스는 런던의 중심지인 Strand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회의사당, 워털루 브리지 및 Guy's Hospital(가이스 병원)등이 근처에 있습니다.
28,0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총 12명의 노벨상 수상 동문을 비롯해 울프상, 로열 메달, 코플리 메달 등 전 학과 영역을 대표하는 졸업생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황열병(Yellow fever)의 치료를 위한 백신을 개발한 바이러스학자(Virologist) 막스 데일러(Max Theiler)와 바이오화학자 프레더릭 홉킨스(Frederick Hopkins)가 이 학교 출신입니다.
2) UCL
1826년에 설립된 UCL은 런던에서 최초로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입니다. 런던 서쪽 블룸스버리(Bloomsbury)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에 유명한 극장, 관광 명소 및 많은 정부기관이 있습니다.
UCL은 150여 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들을 수용하는 다문화 캠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런던의 글로벌 대학교'라고 불립니다. 또한 300여 개의 외국 대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UCL은 원자력 발견자인 오토 한(Otto Hahn)과 영국 정치경제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등 29명의 노블레스 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1) Imperial College London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의학, 과학 및 공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1907년로열 칼리지 오브 사이언스,로열 스쿨 오브 마인즈 및 시티 & 길즈 칼리지의 합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임페리얼의 메인 캠퍼스는 런던의 중심부인 Borough of Kensington and Chelsea에 위치합니다.
이 대학은 매년 125개가 넘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국제학생들에게 6,000개 이상의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학술과 산업의 지식을 결합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를 통해 세계의 난제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페리얼 대학의 졸업생들 중에는 '페니실린' 창조자인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과 화학자인 언스트 보리스 체인(Ernst Boris Chain) 등 29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습니다.
자료번역: Times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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